[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얼마 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공개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서는 단말기 보안과 관련해 ‘홍채 인식’ 기능이 추가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 | ||
| ▲ (출처=Pixabay) | ||
스마트폰에 탑재된 적외선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홍채를 구별, 본인 인증에는 1초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어느덧 화면을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단말기 잠금을 해제할 수 있게 됐는데요.
오늘날까지 어떤 방법으로 휴대폰 잠금을 해제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과거 피처폰 시절에는 비밀번호를 이용했습니다.
‘#’버튼을 길게 눌러 단말기를 잠그곤 했죠. ‘*’ 버튼은 매너모드 진입이었던 점, 기억 하시나요?
이후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고 대화면 단말기가 많아지면서 패턴 인식 기능이 등장했습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점들을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패턴대로 그려야만 잠금이 해제되죠.
큰 화면에 점들을 잇다보니 주변 사람들에 노출되기도 쉬웠던 보안 방식이었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된 갤럭시 넥서스 폰에는 얼굴 인식 잠금 기능이 적용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등록된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단말기 잠금을 해제할 때 활용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아 안정성이 떨어졌던 방식이었죠.
![]() | ||
| ▲ (출처=애플 웹사이트) | ||
2013년에는 애플이 아이폰5S를 출시하며 지문 인식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홈버튼에 사용자가 손가락을 올려놓고 있기만 해도 단말기가 이를 인식, 잠금이 해제됐죠.
총 5개에 달하는 지문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2014년 LG전자에서 스마트폰 G프로2에 ‘노크 코드’라는 이름의 보안 방식을 탑재했습니다.
휴대폰 화면을 4등분해, 유저가 정해놓은 순서대로 화면을 눌러야만 잠금이 해제되는 방식이었죠.
스마트폰이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과 업무 등에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만큼, 개인 정보 유출 등 보안 문제에 대한 심각성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만큼 관련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미래에는 홍채 인식 이상의 어떠한 기술이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