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상품 품질 등 만족…상품 다양성은 ‘불만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간편식 소비 확대 등으로 프랜차이즈 편의점(이하 ‘편의점’)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편의점은 2014년 기준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가장 많은 업종(15.8% 차지)에 해당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편의점에 대한 소비자 선태정보 제공과 서비스품질 제고를 위해 매출액 상위 4개 업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편의점 이용 소비자 1,200명이 참여했다.

부문별 만족도를 보면, 매장의 진열상태와 직원 서비스의 신속성·전문성 등을 평가한 ‘시설 및 직원서비스’(3.76점)와 ‘상품 및 가격’(3.66점)에서는 GS25, ‘매장 위치 및 쾌적성’(3.96점)에서는 CU, 편의점 이용 후 느끼는 주관적 감정을 평가한 ‘서비스 체험’(3.68점)에서는 미니스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소비자의 편의점 이용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PB(자사상표) 상품 이용경험자’는 56.5%(678명), ‘할인서비스 이용경험자’는 66.7%(800명)로 나타났다.

할인서비스 이용경험자가 주로 이용하는 할인서비스로는, ‘통신사 할인서비스’ (52.0%), ‘1+1 추가서비스’(32.1%), ‘제휴카드·신용카드 할인서비스 등’(15.9%)의 순으로 나타났다.
송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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