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비욘드’·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에뛰드’ 등 최대 50% 할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체 43개, 유통업체 116개, 서비스업체 9개 등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화장품업계로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한다.

▲ 출처=코리아 세일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먼저, LG생활건강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화장품 브랜드별로 다양한 형태로 참가할 계획이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LG생활건강의 브랜드숍인 더페이스샵은 전품목 20~50% 할인을 계획하고 있다.

또 라이프&뷰티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은 전품목 10~50%, 보떼 매장과 트루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는 전품목 20%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 숨37, 오휘, 빌리프 등 고급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스페셜 증량 에디션 또는 한정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도 설화수 ‘음생 크림 스페셜 세트’, 헤라 ‘셀 에센스’ 등의 제품을 증량 판매한다.

아리따움, 에뛰드는 최대 50% 할인 또는 1+1행사를 진행하며 이니스프리, 에스쁘아의 경우 일부 품목에 한해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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