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개통 고객 20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 증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SK텔레콤이 아이폰7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21일 오전 8시 SK텔레콤 강남 직영점에서 ‘아이폰7’ 출시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 (출처=SK텔레콤)

SK텔레콤은 ‘아이폰7’ 1호 개통 고객에게 2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 2호부터 7호 고객은 100만 원 상당의 명품 ‘리모와’ 캐리어 가방을, 8호 개통 고객부터는 현장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헤드폰, 스마트빔, 데이터쿠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 ‘T전화’ 광고모델인 가수 솔비 씨가 현장 고객들 가운데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해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SK텔레콤은 아이폰7 전용카드 ‘T라이트할부 i KB 국민카드’를 통해 2년간 최대 50만4,000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이 카드로 아이폰7을 구매한 고객은 분실 및 파손 보험 가입시 6개월동안 무료 이용 가능하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아이폰 고객을 위해 아이폰7 전용카드 등 실속 있게 아이폰7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클라우드베리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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