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아 특별 패키지 2종 선봬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삼성전자가 특별한 혜택으로 ‘기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기어’ 특별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기어 S3 프론티어’ 블루투스 모델과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피도미터 오피셜’ 뱅글로 구성돼 1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스피도미터 오피셜’의 카본 색상은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국내에서는 오직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와 삼성와닷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블랙 색상의 ‘기어’ 제품 3종으로 구성된 ‘해피 뉴 기어 패키지’도 26일 선보인다.

‘해피 뉴 기어 패키지’는 ‘기어 핏2(블랙 라지)’, ‘기어 아이콘X’, ‘기어 VR’로 구성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뮤지컬 ‘아이다’ 예매권(1인 2매)도 증정한다.

‘해피 뉴 기어 패키지’ 가격은 39만9,000원이며, 26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와 삼성와닷컴에서 1,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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