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 3D로 제작 중, 모바일 야구 게임 명성 재현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돌아온다.

   
▲ (출처=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체 개발 인기 IP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을 제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6,500만을 돌파한 스테디셀러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했던만큼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게임빌은 현재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제작 중이다.

세계 시장에서 시리즈의 활약이 컸던 만큼 게임빌은 기존 12편의 노하우를 총망라하여 동·서양 동시 흥행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는 유니티 5로 제작되고 있으며 글로벌 유명 IP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의 신환경에 맞춰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실제로 고유의 인기 요소에 ‘고퀄리티 3D 그래픽’, ‘다양한 효과와 연출’ 등 참신함으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 공략 채비 중이다. 특히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도 총출동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모바일게임 산업 초창기부터 게임빌을 국내외 시장에 알린 간판 타이틀”이라며 “베이스볼 슈퍼스타즈는 내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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