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서류접수, 4월 말 합격자 발표 예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모두투어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대리점 영업과 제휴영업 관리, 영업지원 등의 영업부문과 상품기획과 항공수배 직무의 상품부문, 마케팅 관련 직무의 마케팅부문 그리고 경영지원 관련 직무 지원부문이다.

서류접슈는 3월 2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면접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 28일 진행될 예정으로, 5월 8일부터 약 2주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치고 부서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업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전문대 졸업 또는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직무 전공자 및 항공CRS(토파스, 아바쿠스 등), OA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은 우대 대상이고 근무 지역은 직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이며, 입사지원 시 희망근무지역 선택이 가능하다.

모두투어에 입사 시 선택적 복지제도(복지포인트),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동호회 활동 시 활동비 등 지원, 우리사주제도, 사우회, 해외출장 기회, 단체실손 보험 가입, DC형 퇴직연금제도 등 다양한 복리후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채용정보 > 채용공고 >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 클릭 후 모집 분야별 세부 사항을 확인 후 입사 지원서를 내면 된다.

모두투어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다양한 SNS를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SNS를 통해서도 채용정보 및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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