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네트워크 활용, 고객 대상 브랜드 홍보 및 다양한 마케팅 제휴

▲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오른쪽)과 두타면세점 조용만 BG장.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두타면세점이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모두투어 본사에서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고 있는 해외여행객의 수요에 발맞춰 특화된 마케팅 및 채널 공유를 통해 여행업과 면세업의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모두투어와 두타면세점은 양사의 고객 및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고, 전용상품 및 브랜드 할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 사의 특화된 서비스를 회원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홍보 채널을 공유하고, 양사 고객 마일리지 교환 등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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