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매수로 편안하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신한 플랜YES랩’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 플랜YES랩’은 지점 운용역이 고객이 예탁한 자산에 대해 사전에 매수일자, 매수기간, 매수금액을 설정해 KODEX 레버리지 ETF를 정액분할 매수하고, 미리 정한 목표수익에 도달시 자동으로 매도하는 랩 서비스이다.

고객의 성향을 잘 알고 있고 자격을 갖춘 지점의 PB들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1:1 맞춤식 자동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액분할 매수를 통해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Cost Averaging Effect)를 기대할 수 있으며 사전에 정해진 Rule로 자동 매매함에 따라 시장의 상황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감소시켜주는 것이 장점인 상품이다.

‘신한 플랜YES랩’의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 원 이상이며 500만 원 이상 추가입금이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 초과 분은 출금이 가능하다. 랩 수수료는 후취 연 1.2%(분기 후취)이다.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 이재신 부장은 “시장상황과 크게 상관없이 정액 분할 매수를 통해 매입단가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한 플랜YES랩’ 상품을 출시했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투자 상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 플랜YES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며 본 상품은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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