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대인 부산은행장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12일 오후 주주총회를 통해 빈대인 은행장이 공식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지난 4월 이후 약 5개월 동안의 경영공백 상태는 마무리됐다.

이날 주총을 통해 선임된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1988년 부산은행 광안동지점에 입행한 이후 본점과 영업점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미래채널본부장을 맡아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썸뱅크’를 출시하는 등 부산은행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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