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금정, 순천서 3주 연속 진행…공식 서비스센터 워크베이에서 전문 테크니션의 서비스 시연 및 직접 체험 제공

▲ (출처=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가 브랜드와 정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고객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

벤츠는 23일 자사 고객 대상으로 ‘2017 서비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츠의 ‘서비스 클래스’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들이 어떻게 정비 및 수리되는지 궁금해 하는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 고객들은 벤츠 브랜드 소개와 공식 서비스 절차에 대한 설명에 이어, 워크샵 투어를 통해 실제 워크베이에서 전문 테크니션들이 시연하는 판금, 도장, 일반 정비 서비스를 참관하게 된다. 일부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올해는 지난 21일부터 수원과 금정, 순천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3주 연속으로 가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서비스센터 방문 및 가망 고객 가운데 각각 40명을 선정, 11월까지 총 160명의 고객이 본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파츠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서비스 클래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참여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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