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베베 3종 등 신제품 출시…99% 이상 천연 유래 원료 및 알프스 스피링 워터로 구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가 스킨케어 신제품 알프베베 3종 및 프리미엄 배스 로브 & 배스 스펀지를 선보이며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 

엄마와 아기의 웰니스를 추구하는 ‘리틀마마’는 소중한 아기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항상 옆에서 힘이 되는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되고자 론칭됐다.

향후 엄마들이 아기와의 교감을 통해 균형 있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아기의 감각발달을 고려한 천연 아로마 향과 터치, 청정한 자연을 그대로 담은 제품과 동화 같은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틀마마에서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리틀마마 알프베베 라인은 세계적인 스파 명소이자 알프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 위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생산됐다.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으로 구성됐으며 99% 이상의 천연 유래 원료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스 스프링 워터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천연 유기농 평가기관인 나트루 (NATRUE)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으며,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제품에 유기농 스위트 오렌지와 유기농 라벤더 향이 블렌딩 돼 있어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을 돕는 것은 물론 아기 건강이 염려돼 무향 제품만 선택했던 엄마들이 함께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리틀마마 알프베베 라인 중 알프베베 올인원 스파 워시(250ml/3만4,000원대)는 PH5.4의 약산성 저자극 클렌저로 코코넛 야자열매에서 얻은 천연 유래 세정 성분과 부드러운 거품으로 아기피부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알프스 스프링 워터, 알로에베라잎즙, 카렌듈라꽃추출물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수분은 지켜주어 씻은 후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알프베베 유기농 스파 로션(250ml/3만7,000원대)은 유기농 살구씨 오일, 유기농 소이빈오일, 유기농 헤이즐넛 오일을 함유, 여린 아기의 피부를 24시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준다. 

알프베베 유기농 스파 오일(100ml/3만9,000원대)은 나트루(NATRUE) 최고 등급인 오가닉 화장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와 가까운 성분인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로 아기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러운 롤링감으로 초보 엄마들도 아기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목욕 후 아기의 체온유지와 피부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소재 목욕가운인 배스 로브(6만5,000원대)와 유기농 코튼 소재의 배스 스폰지(1만2,000원대)도 함께 출시돼 베이비 스파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

리틀마마 관계자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 론칭을 통해 엄마와 아기에게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틀마마 제품은 12월 1일부터 리틀마마 공식 온라인 몰 및 유아동 편집샵 아베끄뚜아 청담 본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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