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차수 걸쳐 4박 5일간 ‘코나’ 장기 렌탈 시승기회 제공, 차수별 200명

▲ 코나 장기렌탈 시승 이벤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 이벤트'(출처=현대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가 ‘코나’ 장기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자사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장기렌탈 시승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나의 상품성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포함 4박5일간의 시승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내년 1월 3일까지 총 3차수로 나눠 진행되며,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1회차 시승은 이미 접수를 마감했으며, 2회차는 오는 19일부터, 3회차는 오는 26일부터 차수별 모집을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차수별로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소형 SUV 1위 코나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컬러풀한 코나와 함께 연말연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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