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녹시에탄올 등 우려 성분 무첨가, 세제 본연의 세정력 제고 특징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애경(대표이사 이윤규)에서 성분과 디자인에 뺄셈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주방세제 브랜드 ‘비움(VIUUM)’을 출시했다. 

신규 브랜드 비움은 최근 생활용품 함유 성분에 대해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따라 브랜드명 그대로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꼭 필요한 세정력만 채워 주방세제 본연의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주방세제 비움은 걱정되는 성분인 페녹시에탄올, 파라벤3종, 전인산염, 벤질알콜, 색소 등 7가지를 무첨가 하고 본연의 세정력을 높인것이 특징이다. 

세정력은 실제로 오염이 도포된 접시를 동일한 세제량을 사용해 세척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비움이 당사 일반 주방세제 보다 세척력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움은 뺄셈의 의미를 디자인에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탁월하다. 깨끗한 흰색 용기에 리필용 파우치를 교체하는 형식으로 기존 용기를 오랫동안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해 주방 디자인, 환경, 경제성까지 높여준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1종 주방세제로 식기류, 조리기구뿐만 아니라 야채와 과일 세척에도 사용 가능하다.

비움은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등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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