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머핀, 초코 후르츠 머핀 2종 구성…과일 함유로 상큼한 맛 더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커피빈에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머핀 2종을 출시했다.

‘커피빈코리아’ (대표 박상배)는 디저트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커피빈의 디저트메뉴를 다양화 하기 위해 커피와 궁합이 잘 맞는 오렌지머핀, 초코 후르츠 머핀 2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커피빈 신메뉴 머핀 2종은 일반 머핀과 다르게 머핀안에 과일(오렌지필, 건조과일)을 넣어 머핀의 텁텁할 수 있는 머핀을 부드럽게 해주고 과일특유의 맛을 더했다.

오렌지머핀은 아몬드분말을 사용해 고소함과 아몬드의 지방성분 때문에 더 부드러워졌다. 또 일반 머핀과 다르게 씹을 때마다 오렌지의 맛이 계속 날 수 있도록 오렌지 필을 머핀안에 넣어 오렌지의 상큼함을 살렸다.

초코후르츠머핀은 버터와 초코칩이 아닌 다크초콜렛자체를 넣어서 초콜렛의 진한맛을 살렸다. 머핀 속에 건자두, 건살구, 건포도가 들어가 식감을 살리고, 느끼할 수 있는 초코머핀에 상큼한 과일을 넣어 맛을 더했다.

신메뉴 머핀 2종은 커피빈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중이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의 에스프레소 메뉴와 어울려 디저트로 제격인 커피빈 머핀 2종을 출시했다”며, “상큼함을 더한 머핀 2종과 커피빈의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타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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