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모비스(대표 임영득)가 다음주로 예정됐던 주주총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고 그룹지배구조를 위해 회사를 분할한 뒤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는 내용의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29일로 예정됐던 주주총회를 취소하기로 결의했다.

추후 주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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