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회사와 신입사원 그리고 가족이 한마음 되는 특별한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생 106명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보안직 가족초청 수료식'을 진행했다.

에스원은 첨단보안직 신입사원이 입사 교육을 마칠 때마다 가족을 초청해 함께 축하하는 가족초청 수료식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14주 간의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과 함께 신입사원으로서 포부를 드러내는 결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과 이를 축하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수료식은 육현표 사장이 직접 참석해 교육생 전원에게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며 14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을 축하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그 동안 보살펴 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가족들은 "좋은 회사에서 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동적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에스원 첨단보안직 신입사원들은 총 14주의 교육을 수료해야 정식으로 현업에 배치된다. 신입사원 교육은 철저하게 인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올바른 인성, 서비스 마인드, 체력,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업계에서 에스원이 유일하다.

에스원 인재개발원 송대곤 부원장은 "출동요원으로 거듭나는 순간을 가족과 함께 축하하자는 의미로 가족초청 수료식은 기획됐다."며 "에스원 서비스의 근간은 출동요원들에게 있는 만큼 이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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