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정기세무조사’ 설명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남양유업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톱데일리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달 23일부터 십여 명의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조사관이 강남구 논현동 소재 남양유업 본사에 상주하며 집중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남양유업의 물량 밀어내기 갑질 사태 이후 5년 만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세무조사는 앞으로 수개월에 거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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