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및 사고 보장에 특화
심각한 골절에 대한 단계별 보장 강화

(출처=AIA생명)
(출처=AIA생명)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AIA생명(대표 차태진)이 ‘(무)THE 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재해 및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으며, 제대로 준비돼 있지 않으면 육체적, 정신적 피해는 물론 금전적 어려움까지 겪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됐다.

지난 5년간 총 252만명이 빙판길에서 골절 상해를 입었는가 하면, 행락철 등산사고와 스키·스노보드 등 취미활동 중 골절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의 40%가 보행자이며 운전석 탑승자는 26%에 불과하다는 통계를 비춰 봤을 때,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도 교통사고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해보험 가입이 필요한 이유다.

예를 들어 주말을 맞이해 놀이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는 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차 안에 탑승한 아내와 자녀까지 온 가족이 부상을 입었다면, 차량수리비는 물론이고 치료비가 만만치 않게 발생한다. 이때 마침 상해 보험을 가입해 뒀다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먼저 AIA생명 ‘(무)THE 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은 1억원의 재해사망보험금과 최대 2천만원까지 재해장해 급여금을 지급하고, 재해수술 급여금과 만기지급금 등을 기본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특약부가를 통해 최대 2억원까지의 교통재해사망보험금과, 재해 50% 이상 장해진단 시 주계약에 추가적으로 5천만원을 지급한다.

‘(무)THE 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의 또 다른 특징은 골절의 심각도에 상관 없이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는 기존의 재해골절 급부금 대신, 중증의 골절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보장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예컨대 일반적인 재해골절에 대해서는 사고 발생 1회당 30만원을 지급하지만 3대 재해골절 진단 시 합산하여 200만원, 3대 중증 재해골절[ii] 진단 시 합산하여 500만원을 지급함으로써 골절사고에 대해 더욱 체계적으로 보장해준다.

이 외에도 재해 사고로 입원할 경우 4일째부터 3만원, 재해로 인해 상급종합병원에 입원 시 4일째부터 합산하여 9만원까지 지급하는 등 상황 별로 입원급여금에도 차등을 뒀다.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무)THE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은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다양한 재해 상황을 빠짐 없이 촘촘하게 보장해 소비자 경쟁력을 높인 상품”이라며 “출퇴근길 교통사고, 각종 취미활동 중 골절 및 재해사고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재해 사고에 대해 체계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THE 든든한 상해보험(갱신형)’은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이다. 최초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9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홈페이지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