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스클 재킷 99만 원, 에르노 59만 원부터 한정수량 판매
모스키노 머플러, 모스키노 머플러 등도 파격가 제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 빅마켓 전국 5개점 (금천, 영등포, 신영통, 도봉, 킨텍스)에서 본격 겨울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프리미엄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패딩은 ‘노비스’ , ‘무스너클’, ‘무스너클 키즈’ 등 총 30여종이며, 프리미엄 패딩 현지 직구가로 제안해 시중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무스너클 남/여 스틸링’을 각 99만원에, ‘무스너클 남/여 3Q재킷’을 각 99만원에, ‘무스너클 하이포인트’를 69만 원에, ‘에르노’는 59만 원부터 89만 원까지 한정수량 판매한다.

또한,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일명 ‘떢볶이 코트’로 유명한 영국의 오리지널 몽고메리 더플 코트도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여, ‘오리지널 몽고메리 남성 숏코트, 남성 더플코트, 여성 더플코트’ 3종을 각 24만9,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이태리 디자이너 브랜드 울 100%의 이태리 ‘모스키노 머플러’를 8만9,000원에, ‘코치의 캐시미어 블랜드 머플러’를 8만9,000원에서 11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박세호 롯데 빅마켓 상품담당장은 “매년 프리미엄 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써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하기 위해, 해외 직구가로 제안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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