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리뉴얼
접근성, 편의성 제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공식 홈페이지를 9년만에 리뉴얼 했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한층 세련되고 간결해진 디자인에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해상도와 화면 비율로 롯데칠성음료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투자자 및 해외 소비자를 위해 투자정보 및 영문홈페이지의 콘텐츠도 한층 강화됐다.

브랜드 소개 메뉴도 새롭게 바꿨다. 칠성사이다를 비롯해 펩시콜라, 델몬트, 칸타타, 아이시스8.0 등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브랜드를 개별 페이지로 구성, 각 브랜드의 역사부터 최근 소식까지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재채용 메뉴에서는 롯데칠성음료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채용소식, 직무소개 뿐만 아니라 선배들의 생생한 직무 이야기도 담겼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및 기술을 제안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페이지도 더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꾸며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9년만에 새단장한 홈페이지는 롯데칠성음료의 비전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뿐만 아니라 소비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개방형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롯데칠성음료의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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