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르노삼성자동차
출처=르노삼성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봄 시즌 시작을 맞아 3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3월 한정 특별 할인 및 현금지원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QM6 디젤 및 SM6 가솔린 3개 트림(GDe LE/RE, 프라임)구매 고객들을 위해 3월 한정으로 15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QM6와 SM6 고객은각각 현금 70만 원, 80만 원 지원 또는 S-Link 패키지무상장착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QM6 고객이 S-Link 패키지와 매직 테일게이트를 함께 선택할 경우 추가 무상장착(GDe RE 트림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QM3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비비드 스프링(VIVID Spring)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과 함께 QM3 전용 태블릿내비게이션‘T2C’를 무상 제공한다. QM3에적용된 ‘T2C(Tablet to Car)’는 안드로이드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차량 센터페시아에 꽂아 사용하거나, 분리해 일반 태블릿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맞아 르노삼성자동차 SM3, SM5, SM7을 현금 또는 할부 구입할 경우현금 30만 원을 제공한다.아울러 SM5 택시 트림의 경우 2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르노삼성 전 차종(QM6, 전기차, 마스터 제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금리 혜택도 마련됐다. 36개월 할부 구입 시 1.99%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SM6는 36개월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 할부 상품 ‘마이웨이(My Way)’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QM3, 클리오 구매 고객에게는 일반 할부의 경우 0%(36개월)의 파격적인 금리가 적용되며, 아울러 QM3 LE 트림 한정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초소형 전기차르노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약 30만 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중형 상용차 르노마스터의 경우 일반 할부 3.9%(36개월), 4.9%(60개월)의 금리가 각각 선택기간에 따라 적용되며, 최대 48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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