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즌 동안 일화 대표 상품 후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일화가 국내 프로야구 4개 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19 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즌 동안 약 2억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후원 대상은 키움 히어로즈, 엘지 트윈스, 기아 타이거즈, 케이티 위즈 등 국내 프로야구 4개 구단이며,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이 함유된 ‘진스트 15’를 비롯해 광천수 등 일화 대표 상품들이 후원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일화의 ‘진스트 15’ 파우치는 홍삼농축액을 비롯해 발효홍삼농축액, 발효인삼농축액 등이 함유돼 있어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간편한 파우치 형태의 홍삼음료로 선수들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2007년 기아 타이거즈 후원을 시작으로 프로야구단 후원을 12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일화는 후원하는 각 구단의 홈경기 당일 경기장 내 전광판 광고를 통해 일화 대표 브랜드인 맥콜 제품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일화의 박영민 기획팀장은 “일화에서 준비한 후원이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올해 시즌에도 많은 명경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프로야구단 뿐 아니라 서울 SK 나이츠 농구단, 구리 KDB생명 위너스 여자 농구단 등에도 제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6월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KLPGA 정규 투어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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