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5일까지 GS25, GS수퍼마켓서 진행

출처=GS리테일.
출처=GS리테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2002년의 감동을 넘어 U-20 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GS리테일은 태극 전사들이 역사상 최초로 FIFA가 주관하는 국제 축구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GS THE FRESH)은 이번 결승 진출 쾌거를 축하하고 우승까지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롯데월드콘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월드콘을 1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개를 추가 증정한다. GS25는 결승전이 열리는 전날인 6월 15일 1일간, GS수퍼마켓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에스앤포인트 멤버십 제시나 별도의 할인 조건 없이 해당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적용된다.

GS리테일은 이번 행사를 위해 GS25와 GS수퍼마켓의 전 매장 POS(판매 단말기)에 긴급히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개발해 배포하는 한편 95% 이상의 GS25, GS수퍼마켓 점포에서 롯데월드콘을 취급토록 했다.

한편 U-20 준결승 경기 하루 전이자 국가대표 A팀 평가전이 있었던 6월 11일 GS25의 맥주 매출은 전년 동일 대비 49.4% 증가해 맥주를 즐기며 축구 경기를 즐겼던 고객이 많았던 것으로 GS리테일은 분석하고 있다.

김영진 GS리테일 일배식품팀장은 “GS리테일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위업을 향해 달려가는 태극전사들을 끝까지 응원하는 한편, 국민적 열망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결승전에서도 투지를 불태우며 꿈을 이루는 이번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