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부문 유튜브 '쿠킹스타'의 박혜경 셰프가 또 한번 도전을 시작한다.

미디어커머스 MCN기업인 모노라이트(대표 김성수)가 박혜경 셰프와 환경부의 녹색소비확산을 위해 세종친환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최병조)와 함께 '친환경꾸러미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식분야에서 깐깐하기로 유명한 유튜버 '쿠킹스타'의 박혜경 셰프가 직접 엄선한 제품들로 구성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혜경 셰프는 세계 환경의 날(5일)이 있는 6월을 맞아 '지구를 생각하는 건강한 소비'를 주제로, 지구 환경에 나쁜 영향을 덜 주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하는 친환경인증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친환경생활지원센터가 제품특징과 환경성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하는 특별한 컬레버레이션 방송을 박혜경 셰프에게 제안하면서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친환경인증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은 제품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소비자 중심주의를 강조하는 박혜경 셰프가 실제 사용을 통해 엄선한 주방필수 아이템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혜경 셰프를 미소 짓게 하는 친환경꾸러미’라는 프로모션명은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중소형 친환경제품 유통판매처인 친환경상품지원센터 ‘미소’에서 가져왔다.

쿠킹스타 박혜경 셰프는 “미래를 생각하는 소비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가 있는 이 곳,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인 주방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물건을 소비할 때, 이제는 이 제품이 이후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을 하며 써야하는 시대가 다가온 만큼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커머스 MCN기업 모노라이트 관계자는 “'쿠킹스타'는 그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철후라이팬을 비롯해 다양한 가치소비를 위한 친환경 제품을 소개해왔다"며 "소비자의 삶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 철학이 함께하며 상생하는 채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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