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생리대 브랜드 좋은느낌이 국내 최초로 생리대에 린넨 소재를 적용한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기존 유기농 순면커버의 부드러움에 프랑스산 린넨을 더해 통기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출처=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출처=유한킴벌리)

유기농 순면이란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한 순면을 뜻하며, 신제품의 커버는 린넨 30%, 유기농순면 70%의 비율로 섞여 건조 속도와 성능을 강화, 보다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은 날개를 포함한 피부가 닿는 면 전체가 자연에서 온 천연섬유커버(유기농순면 및 천연마섬유)로 구성되었으며, 국제특허를 받은 기술 적용으로 좋은느낌 기존 제품보다 흡수가 더 빠르다.

국내 유기농, 친자연 생리대 시장 규모는 전체 시장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업계 추정)하고 있으며, 유한킴벌리는 이러한 고객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이미 100% 유기농 순면커버가 적용된 탐폰, 패드, 입는 오버나이트, 라이너를 출시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과 함께 라네이처, 화이트 에코프레시 등 친자연 생리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 매출 비중을 95%까지 끌어올려 지구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는 환경경영 3.0을 발표한 바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