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소재 아동양육기관 3곳의 5~9세 어린이 5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기관 아이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 체험과 올바른 식습관 및 영양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쿠킹클래스는 CJ프레시웨이 비대면 키즈 교육 프로그램 ‘아이온택트’와 연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은 CJ프레시웨이 소속 키즈 전문 영양사와 셰프와 함께 사전 제공된 식재료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과일 듬뿍 파르페’를 만들었다.
식재료는 다양한 제철 과일과 채소, 요거트, 우리밀로 만든 카스테라 등으로 구성해 달콤, 상큼,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파르페 요리를 아이들이 오감으로 체험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강사들은 요리 과정마다 식재료의 영양소와 식습관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는 또한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친환경 커피화분으로 구성된 ‘새싹연구소 바질키우기 키트’를 선물하며 지구 환경을 지키는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CJ프레시웨이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아동양육기관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키즈 식재료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과일 음료와 요구르트, 팝콘, 아몬드, 견과류바 등 간식을 2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어린이날 시즌을 맞아 아이누리만의 식(食)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아이들을 위해 아이누리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교육 서비스로 건강한 식문화 역량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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