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5월 한 달 동안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구입할 때 사전 신청 후 신용카드로 20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2%, 5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캐시백 해준다. 체크카드로는 5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출처 = 신한카드
출처 = 신한카드

최근 인기 있는 전기차 ‘폴스타’를 신용카드로 200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1.5% 캐시백으로 혜택을 높였다. 단, 500만 원 이상 신용·체크카드 결제 시에는 일반 차종과 캐시백률 동일하다.

특히 ‘신한카드 MyCar’로 결제하면 0.2%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최대 10만 원).

차량 구매월에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 원 이상이고, 차량 구매월 이후 3개월 동안 차량 결제금액을 제외한 누적 100만 원 이상 이용하는 조건이다.

자동차 외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도 전국 7개 직영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500만 원 이상 일시불 결제 시 1.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직영 가맹점은 신한카드 마이카 금융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 ARS ▲고객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캐시백 혜택 제공 시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등 해당 카드의 기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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