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미쏘(MIXXO)의 대표상품 ‘핏업팬츠’(FIT UP PANTS)가 누적 판매 8만 장을 돌파했다.

이랜드 미쏘의 핏업팬츠는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출시됐다.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감을 구현한 미쏘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출처=이랜드
출처=이랜드그룹

와이드핏과 부츠컷, 일자컷까지 다양한 핏으로 출시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코디할 수 있으며, 올해 데님 라인까지 추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핏업팬츠는 출시한지 1년만에 누적 8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미쏘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올 여름 신상품 라인에는 라이트카키, 다크블루 등 고급스럽고 시원한 소재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신규컬러까지 추가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핏업팬츠는 다른 SPA 브랜드와 비교해 한국 여성의 체형에 잘 맞는 브랜드인 미쏘의 강점을 극대화한 상품”이라며 “신상품을 출시할 때마다 1주일 간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미쏘가 새롭게 출시한 핏업 팬츠 여름 신상품은 미쏘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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