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출시했다. 쌀국수 2종, 팟타이와 나시고랭 등 총 4종이다.

이번 신제품들은 동남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 ‘피수티삭 부라나싱’의 레시피로 정통의 맛을 구현해 쌀국수 면이나 고기, 새우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육수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현지의 맛을 손쉽게 낼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 및 한 식구여도 각자 취향에 맞게 각기 다른 요리를 맛보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했다. 이에 남김없이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고, 파우치 형태라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다.

출처 = 티아시아
출처 = 티아시아

‘베트남 쌀국수 소스 진한 차돌’은 현지에서 요리하는 방식 그대로 고수(코리앤더), 팔각(스타아니스) 등을 사용해 진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베트남 쌀국수 소스 담백 양지’는 깔끔한 소고기 양지 육수에 북부 스타일의 은은한 향신료로 동남아 음식이 낯선 소비자도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태국 팟타이 소스’는 타마린드와 코코넛슈가로 새콤달콤한 방콕 정통의 맛을 살렸고, ‘발리 나시고랭 소스’는 인도네시아식 간장소스인 케찹마니스에 마늘과 새우로 감칠맛을 더해 더욱 맛있다.

티아시아 요리 소스 4종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몰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아시아 관계자는 “동남아 요리로 해외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거나 집에서 색다른 요리를 경험하며 기분 전환하려는 소비자들이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요리해도 부담이 없도록 1~2인용 요리 소스를 선보였다”며 “이국적인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아시아 제품과 함께 집에서 아시아 미식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시아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의 정통 아시안 푸드 전문 브랜드다.

아시아의 유명 여행지에서 경험한 미식을 집에서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커리를 비롯해 인도와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고 있다. 아시안 푸드 한 상 차림이 가능하도록 쌀 100% 라이스 누들과 인도식 요거트 음료인 라씨 파우더, 고소하고 쫄깃한 인도식 난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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