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연금저축 및 IRP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거래매체 ‘크레온’으로 연금저축 및 IRP를 신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당사로 이전해오는 고객 920명에게 총 1600만 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2022 연금저축·IRP 가입 이벤트’를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이 이벤트는 연금저축 및 IRP 가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연금저축가입 고객에게는 구간별로 300만 원이상 1000만 원 미만은 백화점상품권 1만 원(250명), 3000만 원 미만은 2만 원(100명), 5000만 원 미만은 3만 원(50명), 5000만 원 이상은 5만 원(20명)을 제공한다.

IRP 가입고객에게는 가입금액 구간별 추첨으로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은 커피전문점 기프티콘(400명), 3000만 원 미만은 1만 원(300명), 3000만 원 이상은 3만 원(200명)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MTS, HTS 및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한 뒤 연금저축 및 IRP에 가입하면 된다.

경품은 12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디지털Biz부장은 “연금저축과 IRP는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연말정산 준비에 필수적인 금융상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로 노후대비와 세제혜택, 경품까지 일석삼조의 기회를 누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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