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13일까지 안성 아울렛에서 ‘창고대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창고대개방 행사 실시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고공행진하는 물가에 시름하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자 기획됐다. ▲주방용 소형가전 ▲텀블러 ▲프리미엄 쿡웨어 등 락앤락 인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보이며, 김장 시즌에 필요한 김치통부터 보온 제품까지 1700여 종의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액티브 스팀 기능으로 건강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스팀에어프라이어’ ▲식탁 위에서 따뜻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도록 고안된 ‘멀티스텐쿠커’ ▲통주물 방식의 품격 쿡웨어 ‘웨이브 IH’ 등이 주요 제품이다.
이외에도 쌀쌀해진 계절 도시락 준비에 안성맞춤인 보온 도시락·텀블러 제품과 김장철에 꼭 필요한 김치통이 다양한 사이즈와 소재로 구비돼 있어 비교해 구매 가능하다. 정리 및 공간 활용 도움이 되는 리빙박스, 빨래 건조대 등 생활 속 유용한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제안한다.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쇼핑 카트, 현장 설문조사 참여 고객에게는 소프트 바스켓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이경숙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2022년은 고공행진하는 물가로 소비자 근심이 높아진 해”라며 “주방생활용품 대표 행사로 큰 사랑을 받아온 창고대개방 행사를 재개해 실속 쇼핑의 장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