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9월1일 안성시 원곡면에 본사 직영 아울렛을 개점하고 오픈 기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락앤락 안성 아울렛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의 생활용품 할인 매장이다.
생산 및 물류 기능을 갖춘 락앤락 안성 사업장 내에 위치해 글로벌 120개국에 다양한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락앤락의 품질 및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을 직접 보고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매장은 170평 규모로 운영되며 락앤락 인기 제품과 스테디셀러를 포함해 1000여 종의 생활용품을 최대 77%, 평균 4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 방문 시 명절나기, 집들이 선물 및 혼수 용품 등 필요에 따른 아이템들을 직접 둘러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절 음식을 보관하기 좋은 식품보관용기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내열유,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탑클라스’와 ‘스텐 모듈러’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등을 준비했다.
주방의 효율을 높여주는 집들이 선물 아이템으로는 인덕션 사용에 최적화된 ‘슈트 IH’, 감각적인 컬러와 복고풍 디자인이 매력적인 ‘데꼬르 IH’를 필두로 다양한 상품이 확인 가능하다. 혼수 용품으로는 ▲12.5ℓ 넉넉한 용량의 올스텐 소재 ‘오븐형 스팀에어프라이어’ ▲비설치 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한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밀폐 기술로 쌀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진공 쌀통’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외에도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락앤락 베스트셀러 텀블러 라인인 ‘메트로’ 시리즈 등 다채로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픈 기념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 방문해 락앤락몰 신규 가입 및 설문 참여 시 소프트 바스켓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쇼핑 카트가 증정된다.
고물가 기조 속,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낮추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락앤락 안성 아울렛에서 연 1~2회 대규모 창고 개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숙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새롭게 오픈한 안성 아울렛을 통해 안성, 평택, 오산시 등 인근 지역 고객을 비롯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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