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연말 대규모 세일 ‘홈플대란’ 2주차를 맞아 연말 홈파티 먹거리와 각종 홈파티 용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척아이롤을 비롯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는 ▲무주구천동 반딧불 큰사과(4입/봉)는 50% 할인한 4990원 ▲제주 타이벡 밀감(3kg/박스)은 4000원 할인해 9990원 ▲필립스 음파 전동칫솔은 60% 할인된 ‘쇼킹특가’로 2만4900원에 선보인다.

▲제철 방어회(300g/팩/국내산)는 1만9900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구룡포 꽁치과메기(150g)를 4000원 할인한 1만900원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흰다리새우와 블랙타이거새우를 각각 250원, 790원으로 반값 할인해 판매하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매장에서 무료로 찜 서비스가 가능한 활랍스터를 20% 할인한 2만3920원에 판매한다.

출처 = 홈플러스
출처 = 홈플러스

매장에서 직접 당일 조리해 당일 판매하는 델리 먹거리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당당치킨 시리즈 신메뉴인 ‘당당 트리플갈릭치킨’은 12월에만 한정 판매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2종 ▲홈플식탁 와사비크래미롤 ▲홈플식탁 매콤마요날치알롤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해 각각 6290원, 5390원에 판매한다.

또 홈플식탁 생연어새우초밥, 프리미엄 한판 새우초밥 등 기존 인기메뉴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2000원 할인해 각각 선보인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도 할인 및 1+1 행사로 판매한다.

우선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컬래버레이션 신상품을 1+1 판매한다.

포장에 쿵푸팬더 캐릭터가 담긴 CJ 중화요리 간짜장과 CJ사천 마라탕면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1+1 판매한다. 

역시 쿵푸팬더 캐릭터의 CJ 갈비만두와 ▲미니언즈 캐릭터 3종 미니알감자튀김 ▲미니미돈까스 ▲클래식함박스테이크도 1+1 판매한다.

자이언트바베큐폭립, 바비큐 버라리어티팩 등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바비큐 간편식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밀키트 50여 종은 각 9990원에, 냉동디저트 6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하며, 파스타와 떡볶이 간편식 10여 종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동일가격 교차구매 가능한 1+1 판매한다.

먹거리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플레이팅 식기와 도자기도 다양하게 선보이는데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가스파드 앤 리사(40%) ▲포트메리온(최대 40%) ▲덴비(30%) 등 주요 인기 브랜드 도자기 상품과 ▲슈피겔라우 ▲보르미올리 ▲루미낙 등 브랜드 와인잔을 최대 30% 할인해준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용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파티용 파자마도 30% 할인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12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홈플대란’ 행사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연말 홈파티 용품과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께서는 홈플러스가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놓치면 후회하는, 당당한 대(大) 세일’을 최대한 이용해 합리적인 쇼핑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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