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다가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 삼겹살을 최대 33% 할인해 선보인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삼겹살데이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로 축협에서 지정한 날이다. 티몬도 한돈 농가와의 상생은 물론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돕기 위해 오늘부터 3월 3일까지 ‘삼겹살데이’ 기획전을 열고 ▲구이·요리용 한돈 삼겹살 ▲오겹살 ▲목심 등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출처 = 티몬
출처 = 티몬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기준 삼겹살 소비자 가격(100g)이 평균 2379원인데 반해, 티몬은 이보다 25% 저렴한 가격으로 삼겹살 특가 판매에 나선다. 기획전 기간 동안 최대 33% 할인이 더해져, ▲도드람한돈 삼겹살500g+목살500g(1만8900원, 최대 혜택가) ▲도드람한돈 오겹살500g+목살500g(1만7900원, 최대 혜택가)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오늘 오전 11시, ‘삼삼데이’ 맞이 라이브 방송에서 추가 할인혜택을 더한다.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 방송 1시간 동안 도드람한돈 제품 대상 추가 1천원 할인이 지원되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돼지고기 부위별 정형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10명을 추첨해 도드람 냉동 양념왕구이(630g)를 증정한다.

티몬이 산지 직배송하는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 한돈 삼겹살400g+목살400g+앞다리대패200g도 1만3900원 최대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농협 식품관’을 열고 구이는 물론 찌개 등 활용도가 높은 ▲농협 안심 한돈 대패 구이 900g을 1만 원 특가에 판매한다. 고기와 찰떡궁합 채소인 ▲제주 농협 햇 깐마늘 1kg도 1만4900원 할인가로 판매한다. 농협카드 결제 시 최대 8% 할인이 추가 지원된다.

김관태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최근 외식 물가도 크게 올라 한국소비자원 자료 기준 서울 지역 1월 평균 삼겹살(200g) 외식 가격이 1만9031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는데, 티몬에선 삼겹살 1kg를 1만 원대에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돈농가와 상생하며 신선하고 질 좋은 한돈을 좋은 가격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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