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대한민국 대표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의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를 론칭한다.

출처=홈앤쇼핑
출처=홈앤쇼핑

TV홈쇼핑 첫 론칭이며 17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방송으로 예약 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고객에게 1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는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위해 탄생한 다비치안경의 마이다스엠(MIDASM)으로 멀리 보기부터 가까이 보기까지의 점진적 도수 설계를 한 개의 렌즈에 적용해 자연스러운 시선 전환에 도움을 준다.

착용자의 자세, 라이프 스타일, 안경테 모양 등 다양한 매개변수를 고려한 개인맞춤 안경렌즈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도수, 고난시인 눈도 울렁임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정밀한 광학 기술로 유명한 독일의 개인맞춤 설계가 반영돼, 쉽고 빠른 적응이 가능하며 렌즈 테두리 부분에 레이저 마킹 기법을 이용해 ‘M마크’를 새겨 엄격한 품질 관리에 대한 인증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비비엠’ 안경테를 구매할 경우 최대 55% 할인되며, 한 달 착용 후 부적응 시 100% 환불 가능하다.

다비치안경은 글로벌 및 국내 안경렌즈 4개 파트너사의 누진다초점렌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국가 면허를 취득한 전문 안경사가 ‘비전케어랩’에서 진행하는 전문화된 7단계 시력검사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정밀한 시 기능 및 시력 검사와 눈 상태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 포털에 따르면, 35세부터 노안을 겪을 수 있으며 40세 이상이 되면 모든 사람이 노안을 경험하게 된다. 그럼에도 간편히 노안을 교정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의 보급률이 높지 않은 실정이다”며 “이번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누진다초점이 대중화 돼 보고 듣고 느낄 것이 많은 일상에 더욱 선명한 시야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이 대중화되며 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요즘”이라며 “방송되는 다비치안경을 통해 눈 건강관리에 집중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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