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사의 기존 멤버십 서비스인 ‘앤(&)클럽’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은 2022년 8월 1일 홈앤쇼핑 멤버십을 최초 론칭한 이후 첫 번째 개편이며 등급 달성은 더욱 쉽게, 적립 혜택은 더욱 크게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먼저 멤버십 등급은 4단계에서 3단계로 단순화하며 구매횟수·금액에 대한 산정 기간도 6개월에서 3개월로 축소된다. 대신 적립율을 대폭 올려 플래티넘 등급의 경우 5%에서 10%로 크게 상향 조정된다.

또한 최근 1년간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고객 또는 휴면고객에게도 구매횟수와 무관하게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에 해당하는 10% 적립 혜택을 부여하는 등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새롭게 변경되는 앤클럽 멤버십은 9월 1일부터 적용되며, 이번 개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뉴(new) 앤클럽 모바일 티저 페이지인에서 확인하면 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서비스 개편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행복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리뉴얼됐다”며 “새롭게 변모한 홈앤쇼핑 멤버십인 뉴 앤클럽과 함께 쇼핑할수록 더욱 커지는 적립 혜택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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