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고물가 속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우의 날(11월 1일)을 기념한 대규모 고기 할인 행사 ‘K-MEAT 페스타’를 개최하는 동시에 ‘주말특가’ 할인전 등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일간 열리는 ‘K-MEAT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국내산 축산 제품을 엄선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DNA 및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해 맛은 물론, 안전성까지 보장하는 100% 우리 한우를 최적가로 내놓는다.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형마트에서 ‘농협안심한우(100g)’ 전 품목을 7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전북/광주) 결제 시 50% 할인가로 판매하고,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은 26~27일 단 이틀간, 1990원에 선보인다.

또, 27~29일 3일간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30% 할인한 6990원에 내놓고, ‘안동식 순살찜닭’, ‘강원도 춘천식닭갈비’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3000원 할인해 각 1만1990원에 제공한다.

출처=홈플러스
출처=홈플러스

고기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채소도 총망라했다. ‘구이용 모듬 버섯(200g)’은 2990원, ‘쌈밥집 쌈채소(팩)’는 4990원, ‘아스파라거스(봉)’는 5490원에 판매한다. 풍부한 과실향이 돋보이는 ‘하디스 노타지 힐 와인 3종(쉬라/까베르네쇼비뇽/샤도네이)’은 26~30일 5일간 50% 할인된 7900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행사를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28일 하루 동안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전점 5000개 한정 접이식 카트를 증정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신한/삼성카드로 4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앱 ‘미트클럽’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머니 최대 3만 점을 제공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K-MEAT 페스타와 함께 27~29일까지 3일 동안 신선식품을 필두로 다양한 먹거리를 파격 할인가로 제공하는 ‘주말특가’ 행사도 열린다.

우선, 육류 및 수산물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주산 안심(100g)’은 50% 할인한 3990원에 판매하고, ‘호주산 척아이롤(100g)’은 마트에서 구매 시 40% 할인한 1860원에 내놓는다. ‘제주 은갈치(대)’는 50% 할인한 3300원에 선보이고, 일반 킹크랩에 비해 부드러운 식감과 단맛이 특징인 ‘점보 레드 킹크랩(2.4kg 내외)’은 50% 할인한 14만9000원에 판다.

과일과 채소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7대 카드로 결제 시 ‘씨없는 혼합포도(900g)’는 9990원, ‘블루베리(310g)’는 899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다다기오이’는 5개 3990원에 판매하며, ‘스낵토마토(800g)’는 999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차원이 다른 신선도를 자랑하는 ‘맘란 1등급 특란(30구)’은 26~29일 4일간 7990원에 판매하고, 파이/비스킷/에너지바(10여종), 카레/짜장(17종)은 1+1로 만나볼 수 있다.

조도연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한우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물가 걱정 없이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한 육류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최적가로 엄선해 준비한 할인행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즐겁고 맛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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