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의 오프라인 뷰티 행사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이틀째에도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순간’이다.
일반적으로 뷰티 행사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카테고리별로 브랜드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컬리는 독자적인 뷰티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뷰티 브랜드를 5가지 정원 콘셉트로 구성했다.
행사장은 ▲자연주의 브랜드를 모은 ‘세레니티(Serenity)’ 정원 ▲투명한 색조를 표현하는 브랜드가 참여한 ‘레디언스(Radiance)’ 정원 ▲기능성 브랜드 중심의 ‘바이털리티(Vitality)’ 정원 ▲고유한 역사를 지닌 브랜드의 ‘헤리티지(Heritage)’ 정원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센시스(Senses)’ 정원 등 다섯 공간으로 꾸며졌다.
컬리는 방문객들이 각 정원을 거닐며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컬리가 큐레이션한 60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0개는 오프라인 행사에 처음 참여하는 브랜드다.
참여 브랜드 수는 지난해보다 약 30개 줄었다. 이는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이 충분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행사장 내 각 브랜드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은 물론 메이크업 시연, 클래스, AI 피부 진단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카카오톡 채널 추가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샘플이나 정품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컬리 앱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본품이나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소비자가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다섯 가지 정원을 통해 방문객이 자신의 취향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컬리뷰티페스타 2025는 오는 2일까지 열리며, 주말인 1~2일에는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