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Uwa’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LG유플러스는 "전화가 와도 보던 화면을 그대로 즐기면서 통화 할 수 있는 플러스 기능을 탑재하면서 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Uwa 가입자가 한 달여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1만 4천여 명의 고객이 Uwa 서비스를 선택하고 있고, 현재 이 서비스가 일부 기종의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이와 같은 증가세는 괄목할만한 수준이다.
 | ||
| ▲ LG유플러스는 보던 화면 그대로 통화 할 수 있는 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Uwa가 한달여 만에 5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사진=LG유플러스) | ||
이처럼 Uwa 서비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기존 서비스와는 다르게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감성 전달까지 가능하다는데 있다. 전화가 걸려와도 화면 전환 없이 이용중인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통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휴대폰 화면, 음악, 카메라 등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100% LTE 핵심 서비스 Uwa는 통화 중뿐만 아니라 통화하지 않을 때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멀티태스킹으로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갤럭시 LTE A, LG G2 등의 스마트폰에서 제공하고 있는 Uwa 서비스를 대부분의 LTE스마트폰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박찬현 Softnetwork 사업담당은 “Uwa 와 같이 보던 화면 그대로 통화하면서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카메라 공유는 물론 위치공유 및 화면 스케치 등 을 통한 세밀한 감성까지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며,”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100%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