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 15가구에 연탄 4500장과 생필품 전달

   
▲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출처 = 함께하는사랑밭)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하나은행 업무지원부와 함께하는사랑밭이 지난 14일 연탄 릴레이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 눈까지 오는 악조건 속에서 홍제2,3동 저소득 가정 15가구에 연탄 45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하나은행 업무지원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집들이 가파른 언덕 위에 있다 보니 연탄 배달이 쉽지 않았다”며 “팔이며 어깨, 허리가 여기저기 쑤시지만 기쁘고 보람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함께하는사랑밭 기획사업팀 조재현 팀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은 후원이 집중되는 12월보다는 1월 중순부터 3월 정도에 온다”며 “후원이 지속돼 올겨울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사랑밭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업,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연탄 릴레이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연탄보일러를 시공해 주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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