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 선수를 대한항공이 응원합니다.”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은 1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정현 테니스 선수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정현 선수가 국제 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자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대
SC제일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에 환율우대, 공항라운지 이용, 발렛 파킹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플러스마일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러스마일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카드 이용 금액 1천 원당 대한항공은 최대 3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3.5마일리지가 각각 적립된다
대한항공 신입사원들이 입사교육 수료식을 마쳤다.지난 21일 대한항공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자사 신입사원 114명과 조원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신입사원 입사교육 수료식’을 가졌다.대한항공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한 114명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바른 인성과 업무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주제로 6주간의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이 임원 30명을 오는 19일 부로 승진시키는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승진 임원을 직급별로 보면, 전무 에이(A) 1명, 전무 비(B) 1명, 상무 12명, 상무보 16명 등이다.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여성친화 기업으로서 여성 전문인력의 역할 확대를 위해 장현주 인재개발원장(상무)을 6,000여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의 홈페이지가 미주 취항 항공사 중 최고의 항공사 홈페이지로 선정됐다.대한항공은 최근 자사의 홈페이지가 웹 사이트 품질을 조사하는 전문업체인 ‘사이트모스(Sitemorse)’로부터 미주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뛰어난 디지털 역량을 갖춘 2018년 1분기 최고의 항공사 홈페이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은 오는 15일부터 '미국교통보안청(TSA: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의 규정에 따라 미국으로 가는 승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항공보안질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대한항공은 TSA 항공보안강화 지침 시행을 위해 보안 인터뷰 전문인력을 추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하 제2터미널)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7일 대한항공은 제2터미널이 개장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은 새로 개장하는 제2터미널을 찾아가야한다고 밝혔다.이외에 아시아나항공, 기타 국적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은 기존 제1여객터미널로 향하면 된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염원을 담은 캠페인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대한항공은 올해 초부터 선보이고 있는 TV CF에서 오는 18일 새롭게 문을 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12일 설명했다.TV CF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전 세계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이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2018년 12월 31일 자정 이후 소멸되는 마일리지의 효과적 소진을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2008년 도입된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200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립된 미사용 마일리지는 2019년 1월 1일부로 소멸된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임직원과 함께 온 오프라인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선다.먼저, 20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객실, 운항, 정비 등 직군별 임직원 응원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첫 주자는 20일 인천공항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KE855편의 운항 및 객실 승무원들로 평창의 성공이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
대한항공 여객기가 주인 없는 짐을 싣고 12시간 동안이나 비행한 사실이 논란이 됐다.지난 13일 오전 10시 5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떠나 인천에 도착한 대한항공 KE130편은 승객이 탑승하지 않았음에도 그의 짐을 싣고 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대한항공 승무원이 이륙 전 탑승객 확인 과정에서 해당 승객의 가족을 본인으로 오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그
대한항공(조양호‧조원태‧우기홍)은 지난 6일 인천광역시 중구 남북동 소재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 가을 학기 종강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봄‧가을에 한차례씩 실시하는 초등학생 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대한항공이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제공한다.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자사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이번에는 인사·업무상 불이익을 받았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20일 박 사무장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항공을 상대로 부당징계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다.박 사무장은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땅콩
“영 아티스트들의 거침없는 도전을 기다립니다”대한항공(대표 조양호, 조원태, 우기홍)이 26일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비행기, 아트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9월 10일까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은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가을철 농번기 일손 돕기 및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14년째 기업과 농촌간의 상생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강원도 명동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 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이 19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공모전 관계자와 수상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공모전의 작품 심사는 신수진 일우
일본 3대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의 품질 조작 파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의 일부 차량과 대한항공이 운항 중인 여객기에도 문제의 제품이 쓰인 것으로 나타나 국내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베제강, 품질 조작 논란 일파만파일본의 철강 업체인 ‘고베제강’은 지난 8일에는 알루미늄 제품, 11일에는 철강 제품의 데이터 조작을 시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마일리지를 무제한 적립해 주는 ‘신한법인카드 Air SKYPASS’(이하 신한 스카이패스법인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한 스카이패스법인카드는 사용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마일리지 적립 카드가 대부분 연 3만에서 최고 6만 마일리지까지 적립 한도를 두는 데 비해 이 카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의 통상임금 소송 패소의 영향이 자동차 업계 전반에 나타나고 있다.특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 이하 르노삼성차)의 경우 임금협상안을 잠정합의한 상태로 노조의 찬반표결만 남은 상황이었으나, 기아자동차 1심 판결이후 다시 협상을 진행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달 31일, 기아차의 통상임금 소송 패소는 산업계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