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린이들의 실내 활동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난방기기, 온수기, 조리기구 등에 의한 화상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도 자연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평소 화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만일을 대비해 상처치료제를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먼저 겨울철 가정이나 어린이집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여자들에게 헤어스타일이란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다. 한번쯤 여자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 사진을 가지고 미용실을 방문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용사에게 사진을 들이미는 순간 돌아오는 답은 그 유명한 ‘손이고’다.‘손이고’는 “손님 이건 고데기에요”의 줄임말로 여자 연예인들의 예쁜 헤어스타일 대부분이 고데기 즉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LG유플러스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 프로모션을 5월까지 진행한다.홈CCTV 맘카를 설치하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홈CCTV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외출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 가정용 전기고데기 화상사고의 절반가량이 영유아에 발생,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2013년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서 수집한 전기고데기 화상사고를 분석, 27일 결과를 공개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전체 150건 중 만 6세 이하 영유아 화상사고는 72건(48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요즘 소비자들은 식초를 단순한 요리에 사용하는 것 뿐만아니라 건강, 미용을 위해 활용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식초가 출시돼고 있어 화제다.최근 식초가 조미료 시장에서 소금을 제치고 판매량 2위(2013년 6월 롯데마트 조미료 상품군 매출 기준)에 올랐다. 식초가 소금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례적인
싱글족들을 위한 작고 간편한 다리미가 출시돼 관심을 끈다.독일 생활가전 브랜드 로벤타가 소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미니사이즈의 스타일 다리미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다리미판 없이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는 ‘울트라 스팀’과 크기는 작아도 풍부한 스팀량으로 완벽한 다림질을 도와주는 미니 스팀 다리미 ‘퍼스트 클래스’ 두 가지다.다
흔히들 주말 오후 교외로 드라이브 나가는 주된 이유는 바람쐴 겸해서 카페와 맛집을 찾아가는 게 가장 크다고 할수 있겠다.서울시민이라면 교외를 나가지 않고 한 자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입과 눈을 비롯 오감이 행복할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제일기획 대각선 블록쪽에 위치, 작은 박물관 느낌의 24시
수입 전기다리미가 비싼 이유가 밝혀졌다.한국소비자원은 21일 "수입 전기다리미의 평균 유통수익률이 129.6%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즉 수입가에 129.6%의 금액이 더 붙기 때문에 비싸다는 것이다. 유통수익률은 통상 판매가격에서 수입가격을 뺀 값을 수입가격으로 나눈 비율을 뜻한다. 판매가격과 수입가격의 차이가 클 수록 유통수익률이 높다. 소비자원이
미국에서 주스원액을 수입해 음료를 만드는 코카콜라(미닛메이드)와 서울우유(아침에 주스)가 당분간 가격인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수입맥주와 위스키 역시 수입업체에서 당분간 출고 계획이 없어 가격 인하가 어려울 전망이다. 이들 모두 한-미,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일정부분 관세가 인하된 품목들이다. 반면 똑같이 미국에서 주스원액을 수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