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겨울철 화상에도 마데카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린이들의 실내 활동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난방기기, 온수기, 조리기구 등에 의한 화상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도 자연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평소 화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만일을 대비해 상처치료제를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먼저 겨울철 가정이나 어린이집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화상사고를 예방하려면 전열기 주위에 보호망을 두르고 뜨거운 음식물이나 다리미, 보온병 등을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치우는 것이 좋다.

특히 뜨거운 물로 인한 화상이 일어날 수 있는 정수기나 욕조 등은 온수의 온도를 조절하거나 잠금장치를 활용해야 한다.

만일 화상이 발생하면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화상부위를 약 30분 정도 식혀서 화상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때 얼음을 직접 화상부위에 대는 것은 오히려 약해진 상처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동국제약 복합 마데카솔 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솔 케어

1~2도의 가벼운 화상일 경우 ‘마데카솔케어’ 같은 상처치료제를 사용해 감염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물집이 많이 잡히고, 진피층까지 손상된 3도 이상의 심한 화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은 상처 치유과정에서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새 살’을 빠르게 생성시키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마데카솔’ 브랜드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해 ‘네오마이신’ 항균 물질을 함유한 ‘마데카솔 케어’와 뿌리는 분말형태의 식물성분 100% ‘마데카솔 분말’, 그리고 염증 있는 상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항염증 성분’이 추가된 ‘복합마데카솔’ 3가지로 나뉜다.

동국제약 ‘마데카솔’ 담당자는 “식물성분이 함유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는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동시에 항균 효과로 감염을 막아준다”며 “찰과상(긁힌 상처), 열상(찢긴 상처), 봉합(꿰맴) 상처 등 일반적인 상처 외에도 표재성 2도 이하의 가벼운 화상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마데카솔’의 식물성분이 함유돼 트고 건조한 입술에 효과적인 입술보호제 ‘마데코밤’이 광고모델인 ‘정혜영 립밤’, ‘콜라겐 립밤’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데코밤’은 전국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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