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간 국민들로부터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기업인은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같은 그룹 신동빈 회장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형제의 난을 겪고 있는 롯데그룹이 뉴스의 중심에 있음을 짐작케 했다. 8.15특사로 사면돼 가석방된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3위를 차지했으며 재계 2위인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손병옥, 푸르덴셜 생명보험 사장)이 주관하는 제13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여성이 조직에서 리더로 성장하는데 필수 요소인 ‘조직 내 영향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유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공기업에서 여성이 임원에 오를 확률은 10만 명 중 2명에 불과하고 부장급 비율도 0.1%에 그쳤다.20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정부가 지정한 시장형 및 준시장형 공기업 30곳의 남녀 임직원 직급별 분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임직원 9만 7748명 가운데 여성은 1만 1614명(11.9%)으로 집계됐다.이는 1
[컨슈머치 = 최봉석 기자] 한화그룹은 홍원기(사진) 한화호텔&리조트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53명에 대한 인사를 4월1일자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보다 인사폭이 크게 준 것은 전날 신병치료차 미국으로 출국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복귀전까지 당분간 안정관리형 경영을 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한화그
KT가 미림 마이스터고와 육성중인 학생들에게 여성임원이 멘토스쿨 강연을 펼치며 미래인재 육성에 나선다.KT(회장 이석채)는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장병갑 이하 미림 마이스터고)와 협력해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인력으로 육성중인 학생들에게 여성임원인 SI부문장 송정희 부사장이 사회에 진출해서 여성으로서 느꼈던 사회경험담과 궁금증들에 대해 멘토스쿨 강연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