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가 장애인,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 블로그를 개편했다.LG전자는 24일 자사 기업 블로그 ‘소셜 LG전자(social.lge.co.kr)’에 ‘웹 접근성’ 기능 적용을 완료했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소셜LG전자’의 약 2,600개 웹페이지, 3만개 이미지 및 3만개 링크에 추가 기능을 적용했다.‘웹 접근성’ 기능을
개인정보보호 프로그램이 개인사용자에 한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시큐드라이브 보안 USB로 유명한 시스템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브레인즈크쉐어(대표 강성근)는 윈도우8을 지원하는 개인정보보호S/W 시큐드라이브 프라이버시 프로텍션을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개인 사용자에 한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무료로 배포하는 시큐드
미국 소비자들의 만족도 평가에서 스마트폰 분야는 애플이, 피처폰 분야는 LG전자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는 지난해 7~12월 스마트폰 사용자 9,767명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애플이 1,000점 만점에 85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16점 높은 점수다.애플 만족도 점수가 월등하게 높
제조사가 에어컨을 잘못 설치하고도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바람에 무려 2년간을 제대로 제품을 써보지 못한 소비자가 울분을 터뜨렸다.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사는 하모씨는 2011년 7월에 LG전자 에어컨을 구입했다.설치 후 작동은 됐으나 시원하지 않아 LG 직원이 방문해 점검했고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들었다.하씨는 그 후 1년이 지난 2012년에도 여전히 에어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애플 하드웨어 품질보증서가 '약관규제에 관한 법률' 및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를 위반했다며 약관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애플코리아 측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대표 김성훈)는 지난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위에 애플 하드웨어 품질보증서
코웨이가 고객 개인정보 관리를 소홀히 할 뿐만 아니라 민원처리시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기도 해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서울시 종로구 종로3가에 사는 유모씨는 코웨이 정수기를 사용하던 중 필터교체를 신청하고자 A/S센터에 접수했다.얼마 후 유씨는 서울지점이 아닌 수원지점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하라는 권유 전화를 받았고 A/S 접수상태니 나중에 생각해보겠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각국 정부의 정보 검열 순위에서 한국이 15위를 기록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21일(현지시간) 자사 기업 시민의식 웹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각국 정부로부터 접수한 자료 제공 요청건수는 7만5천378건(13만7천424개 계정)에 달한다고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는 전체 요청건수 가운데 '고객 콘텐츠'(customer content) 제공은
보조금 약속을 지키지 않는 휴대폰 판매점에 대한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충남 공주시 봉황동에 거주하는 허 모씨는 지난해 12월 LG전자 '옵티머스 뷰2'를 구입했다.구입 당시 판매점에서는 LTE72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에 기존 기기 할부금 20만원과 위약금 5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하지만 판매점에서는 “LG유플러스에서 돈을 주지 않는다”며 약속했던
한 소비자가 우수고객 할인 혜택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적용돼 불만을 제기했다.경기도 수원시 매탄동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 지난해 5월 ‘LG유플러스 우수고객 할인’이라는 내용의 우편물을 받아 기기변경을 했지만 기기할인이 아닌 요금제 할인만 적용됐다.박 씨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할인 적용에 불만을 느껴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다.이에
SK텔레콤이 대학생들의 시선에 집중한다.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22일, 젊은 층과 소통하고 IT관련 차별화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학생 체험활동 프로그램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 7기 구성원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는 지난2009년부터 SK텔레콤이 운영한 대표적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으로 p장애 학생들
‘헬로tv’가 생생하고 다양한 지역소식을 안방극장에 전달한다.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22일, '헬로tv'를 통해 참여와 소통, 감동을 강화한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CJ헬로비전 측 관계자는 “지역의 숨어 있는 맛집과 명소, 감동 스토리를 발굴해 현장감 있게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살고 있는
레노버 노트북을 사용하던 소비자가 수리업체 착오로 데이터가 삭제되는 등 '혹 떼려다 혹만 붙였다'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사는 이모씨는 레노버 컴퓨터를 사용하다 문제가 생겨 일반 수리업체에 맡긴후 하드웨어 문제라는 답변을 들었다.컴퓨터로 급한 일을 처리해야 했던 이씨는 부품교체 후 다음날 배송 받기로 기사와 약속했다.약속했던
한 휴대폰 판매점이 할부원금을 임의대로 올리는 등 소비자를 기망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거주하는 전 모씨는 지난해 9월 11일 휴대폰 판매점에서 모친 명의로 휴대폰을 구입했다.구입 후 계약서를 살펴보던 전 씨는 판매점에서 기기 할부원금을 2배가량 올려 기재한 것을 발견했다. 또한 약정기간은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보다 12개월이 더 긴
LG유플러스가 EBS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 및 다큐멘터리 등 교육콘텐츠 사업을 추진한다.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한국교육방송공사(대표 신용섭, 이하 ‘EBS’)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 및 다큐멘터리 등 교육콘텐츠 부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21일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콘텐츠 제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협약식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LG유플러스
SK텔레콤이 통신시장 경쟁패러다임에서 고객서비스 경쟁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21일, 통신시장의 경쟁 패러다임에서 ‘고객서비스 경쟁’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T끼리 요금제(자사 가입자간 무제한 음성통화, 이통사 관계없는 무제한 문자/메시징)를 시행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또 LTE 고객이 자신의 남는 데이터를 추가 단말기에서 나눠쓸
LG유플러스가 계약과는 다른 휴대폰 요금을 부과했다는 불만이 본지에 접수됐다.서울시 장위동에 거주하는 전 모씨는 지난 1월 말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 기기변경과 관련해 상담을 받았다.대리점 직원은 전 씨가 사용하고 있는 옵티머스1을 옵티머스뷰2로 바꿀 경우 매월 5만 9800원만 내면 된다고 안내했다.전 씨는 괜찮은 조건이라는 생각에 기기변경을 했고, “인
한 소비자가 휴대폰을 무료로 준다는 텔레마케터의 말에 기기변경을 했지만 나중에 기기값이 청구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서울시 한남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지난해 10월 20일 KT로부터 갤럭시S3를 무료로 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김 씨는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할부가 7개월 정도 남아 있었지만, '무료'라는 상담원의 말에 남은 대금을 지불한 후 기기
KT가 통신업계 최초로 다문화 가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KT(대표 이석채)는 아직 한국어가 서투른 다문화 가정의 고객들을 위한 다문화 가정 상담지원 센터, ‘Together 콜센터’를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Together 콜센터’ 에서는 유/무선 통신 서비스 불편사항 처리뿐만 아니라 생활 상담까지도 가능하며, 필요 시 전국 236
KT(대표 이석채)가 지난 해 1월 LTE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2개월 여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KT는 작년 6월 초 세계 최단 기간인 5개월 만에 LTE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한 후 8월에 200만명, 11월에 300만명, 그리고 올해 1월 400만명을 업계 최단 기간에 확보했으며, 가입자 증가속도가 빨라져 신규가입자 유치를 할 수 없는 영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국내 중소기업들과 공동 개발해 국내외 전시회에서 호응을 받아 온 스마트로봇 ‘알버트’가 유럽공략을 시도한다.SK텔레콤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 중인 유럽 최대의 서비스로봇 전시회인 ‘이노로보 전시회’ 현장에서 유럽의 대표적인 로봇 유통회사인 로보폴리스 그룹(회장 브루누보넬)과 스마트로봇 ‘알버트’의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 (MOU)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