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아마존 대자연이 만들어낸 비타민C의 여왕 까무까무 열매의 항산화 에너지를 담아낸 기미∙잡티 기초케어 ‘뉴오리진 까무까무 에너지 C 세럼’을 현대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뉴오리진 까무까무 에너지 C 세럼’은 뉴오리진의 베스트 셀러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C’에 사용한 까무까무 및 아세로라 등의 동일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배합하여 탄생한 데일리 잡티케어 제품이다.‘뉴오리진 까무까무 에너지C 세럼’은 유한양행이 독점 공급받는 아마존 청정 자연에서 자라난 자연유래 비타민C 까무까무 열매를 원료
유한양행이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한주)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유한양행, 성균관대, 아임뉴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분야 교육・연구 클러스터 구축 ▲미래 유망 기술개발 및 CNS 파이프라인 창출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연구 및 신약개발 협력 ▲뇌질환 산학융합연구소 설립
유한양행이 항암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면역항암 이중항체(YH32367/ABL-105)의 전임상 효능시험 결과를 2020년 미국암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6월 22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초록은 5월 15일(미국 현지시간)에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YH32367/ABL-105은 유한양행과 에이비엘바이오가 공동연구중인 약물로,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T면역세포 활성수용체인 4-1BB의 자극을 통해 면역세포의 항암작용을 증가시키는 항암제로 종양특이적 면역활성을 증가시키고, 종양세
유한락스 살균소독법이 화제다.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락스를 이용한 소독 방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자 지난 2일 유한크로락스는 홈페이지에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지만 안전한 살균소독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이 장문의 글에서는 살균소독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용방법을 안내했다.그런데 이 글이 단순히 정보 전달에 국한되지 않고 진정성 넘치고, 철학적인 설명으로 소비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하고 있다.게시글에서는 "최소한 살균소독제에 관해서는 최신 유행이나 프리미엄, 고급 제품도 무의미하며 비싸기 때문에 강력하
유한양행(대표 이정희)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액면분할에 나선다.오는 2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액면가격을 5대 1로 분할(5000원에서 1000원)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이번 액면분할의 목적은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로 거래량 및 거래금액 증가로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매매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주당 가격이 낮아져 개인투자자의 접근성 확대로 인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유한양행 주식의 거래회전율은 2019년 기준 93%로 KOSPI시장 평균 209% 대비 반정도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4위에 선정됐다.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7년 연속 톱6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조사에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기업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돼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위생과 생활문화 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유한킴벌리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지난 19일 점심시간을 활용,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를 재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봉사참여를 확대하고자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는 기획형 봉사활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은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함께 폐지를 재활용한 페이퍼캔버스 40개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폐박스를 오려붙이고, 캔버스 원단을 둘러 젯소를 바르는 등 강사의 안내에 따라 열심히 캔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이번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러스 2020에서 R&D, 글로벌, 개발 부문을 포함 자회사 및 해외 법인 등 총 25명이 참석해 다양한 부문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유한은 2018년부터 레이저티닙 등 4건, 총액 3조5000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을 이뤘는데 이와 관계된 파트너들과 상세한 올해의 일정을 공유하고 이후의 후속적 과제들에 대해 협의했다.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해서도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 Big Pharmaceuti
호화자 씨 별세.박상용·상순·향선 씨 모친상. 정소영 씨 시모상. 신동식·홍현동 씨 빙모상.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 12월 11일 발인. 원지동추모공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시상식에서도 '이미지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미지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5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특히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된 후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에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이 더해진 3제 복합제 트루셋을 출시한다.트루셋은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의 복합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한다. 각각 텔미살탄, 암로디핀, 클로르탈리돈 40/5/12.5mg, 80/5/12.5mg, 80/5/25mg의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3상 임상시험에서 트루셋은 텔미살탄과 암로디핀 투약에도 불구하고 적절히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환자에서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을 함께 투약한 환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뉴오리진이 10월부터 유한양행에서 분리돼 독립적인 경영활동을 시작한다.그간 유한양행의 사업부로 운영돼 왔던 뉴오리진은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해 경쟁력 강화 및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펼칠 계획이다.유한양행은 뉴오리진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푸드앤헬스사업부문을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한다. 유한필리아의 사명은 유한건강생활로 변경되며, 이에 맞게 조직도 새롭게 개편된다.우선, 유한필리아를 이끌어왔던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은 대표 겸직 자리에서 사임하며, 이 자리에는 유한양행 뉴오리진 사업의 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의약품으로도 번지고 있다. 일부 약사 유튜버들은 현재 본인의 약국에서 판매 중인 일본 의약품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약사회와 전라북도 약사회는 이번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일본 의약품에 대해 불매하겠다고 공식화했다.온라인에서도 ‘일본 의약품 대체품’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일부 누리꾼들은 약사 유튜버가 공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게시물을 유포하면서 불매운동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일본 의약품과 그 대체품에 대해무의식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본사 대연수실에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 혁신교육 프로그램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중 올해부터 신설된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무거나 프로젝트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은 지난 5월, 동작구 청소년 10개팀 81명이 참여해 유일한 박사의 애국 및 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 진행하는 사업이다. 그 중에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1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이로써 유한양행은 매출 1위의 위상을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지난해 영업이익은 501억 원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5%나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46.8% 급감하며 583억 원에 그쳤다.회사 측은 수익성 감소 부분에 대해 R&D(연구개발) 투자 비용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한양행이 또 한 번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7일 오전 10시 18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6.59% 올라 현재, 23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유한양행에 따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7억8,5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8,800억 원에 달한다.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170억 원)로 유한양행에 우선 지급됐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제40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김관형 교수(의정부성모병원 내과)와 이관호 교수(영남대학교병원 내과)에게 돌아갔다.유한양행(대표 이정희)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정은택)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26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김관형 교수와 이관호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수상자인 김관형 교수와 이관호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 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 가을 일손돕기에 나섰다.지난 20일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 33명은 유한양행 오창공장 인근 농소리 마을을 방문해 고추와 고구마 등 농작물을 수확하고, 노후된 경로당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기도 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창공장 직원들뿐만 아니라 본사, 연구소, 지점 직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10대 제약사 임원의 성비를 분석한 결과 유리천장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0대 제약사 중 무려 3곳이 여성 임원이 전무했다.▶유한양행, 일동제약, 동아에스티 여성 임원 ZERO국내 상위 10대 제약사 임원의 남녀 성비를 분석한 결과 제약사 대부분이 남성 임원에 비해 여성 임원히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공시된 각사의 분기보고서(1분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등 3곳의 제약사에는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음을 확인했다.반면, 여성 임원이 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증시 불황 속 악재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증시를 주도해 온 바이오 관련주들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미중 무역갈등 및 환율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의 구속, 신라젠 임상실패 루머,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고의' 판정 등 악재들이 지속적으로 돌출하고 있는 탓이다.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제약바이오주 특성 상 네이처셀 및 신라젠과 같은 종목들의 이슈는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23일 코스피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