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이 하절기를 맞아 고객행복을 위해 땀흘리는 FP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본사 全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전세계 곳곳의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위해 나섰다.네이버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 그라폴리오가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가능성있는 일러스트레이션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자 ‘글로벌 스토리픽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스토리픽 챌린지’는 전세계 누구나 자유 주제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연재물을 만들어볼 수 있는 챌
LG전자가 러시아에서 뇌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LG전자는 최근 러시아에서 뇌암 등 뇌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만 루블(한화 약 9,000만원)을 하벤스키 재단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후원금은 LG전자가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웃음 콘테스트’와 제품 판매 금액 일부를 적립해 모았다. ‘웃음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한화 불꽃합창단'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8일 한화그룹은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28층 대강당에서 총 124명의 단원과 지휘자, 반주자 등이 모인 가운데 ‘한화 불꽃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래를 좋아하는 한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이 합창단은 ‘하나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특약 바람이 불고 있다.최근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다양한 특약을 조건으로 보험료를 할인하는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손보사들은 가입자의 운행거리, 안전습관 등이 우수한 우량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운행한 만큼 내세요" 마일리지 특약 확대최근 손해보험업계는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는 마일리지 특약을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오픈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3만여 명의 인파가 방문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지난달 30일개관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8,000명이 다녀갔다. 이후 주말에도 꾸준히 방문객이 몰리며 오픈 4일차인 3일까지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29만여
점차 대형화를 이루며 성장하는 법인보험판매대리점(GA)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판매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보험사의 전속 설계사에게 보험을 가입하던 것으로부터 떠나 GA 보험설계사를 찾는 소비자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대형 보험사도 자사형 GA를 출범시키며 대응하고 있으나 큰 효과를 거두고 있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GA와 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부문에서 지난 한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들을 격려
식품업계가 새로운 웰빙식품의 기준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코셔’ 등 국제 인증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안전한 먹거리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공통 관심사다.최근 주목받는 할랄, 코셔 등 해외 인증 제도는 원재료부터 제조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위생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과해야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특히 식품 수출 불모지로 꼽히는 중동과 동남아 등의 식품
건설주택포럼이 월세시대 시장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23일 (사)건설주택포럼(회장 박상우 LH사장)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백성준 한성대 교수와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대형 생명보험사의 자살보험금 허위보고 의혹이 나오고 있다.금융소비자연맹(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생명보험사가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자살보험금 미지급금액 2,179억 원은 종신보험에 부가된 일부라고 주장했다.이들은 2002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연금보험, 건강보험, 상해보험에 부가된 재해사망특약 전수를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자살보험금 부지급
최근 삼성전자가 인기리에 판매한 '배트맨 에디션'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수십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어 논란이다.▶배트맨 에디션 ‘10분’ 완판배트맨을 상징하는 블랙 컬러에 골드 색상의 박쥐 문양이 각인된 ‘갤럭시S7 엣지’ 단말기와 배트맨 슈트 케이스, 기어VR 등이 포함된 ‘갤럭시 S7 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이하 배트맨 에디션)’이 지난주
스마트폰이 기업의 사내커뮤니케이션 방식도 변화시키고 있다. 20일 한화그룹은 오는 7월부터 기존 사내보와 사내방송을 한데 묶은 사내커뮤니케이션 공감 미디어 ‘채널H’를 오픈한다고 밝혔다.한화그룹 임직원들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될 ‘채널H’는 디지털, 모바일을 통한 임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에 기반한 ‘채널H’는
이른바 ‘K-뷰티’로 불리는 한국 화장품 산업이 전 세계인을 홀리고 있다.▶화장품 무역수지 100% 껑충, 흑자규모 1조6,000억 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2조 9,280억 원로 전년(1조8,959억 원) 대비 43.76%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도 34.3%로 급성장하고 있다.이에 힘입어 우리
생명보험사가 금융당국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자살보험급 지급을 미루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지난달 대법원은 가입자가 자살했을 때에도 보험사는 약관에 따라 사망보험금을 지급해야한다는 판결을 내렸으나 생보사들은 소멸시효를 이유로 사실상 지급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각 보험사가 금감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살관련 미지급 보험금은 지난 2월 26일 기준 2
현대캐피탈이 국책은행 및 공사를 제외한 국내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호주 채권시장에서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이번에 발행된 캥거루본드는 3억5,000 호주달러(한화 약 3,000억 원 상당) 규모로 만기는 5년이다. 발행금리는 BBSW(호주달러 스와프 금리)에 160bp를 더한 수준이다.현대캐피탈은 국
한화그룹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지원 계획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25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에서 열린 개소 1주년 기념식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한화갤러리아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의 보안 솔루션을 Non Active-X 기반으로 전환한다.메인 홈페이지 외에도 한화생명의 인터넷보험 온슈어 홈페이지 등 고객이 접속하는 모든 사이트에 도입했다.한화생명은 16일 금융감독원 권고에 따라 Active-X(액티브X)가 없는 웹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불편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Active-X(액티브X)는
자살로 인한 사망보험금 지급을 거부한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소송에서 대법원 소비자의 손을 들어줬다.이들은 약관에 ‘계약의 책임 개시일로부터 2년 지난 후 자살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명시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12일 대법원의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을 약관대로 지급하라!’는 판결에 대해
보험 상품 자율화 정책이 시행 반년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붕어빵' 보험만 넘쳐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유병장수시대’ 간편심사 보험최근 보험업계는 ‘간편심사’를 무기로 한 유병자·고령자 대상 보험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간편심사보험 시장은 지난해 8월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를 시작으로 현재 생명보험사까지 뛰어들어 업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