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7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社’가 선정한 ‘Banking 500 Brands 2018’ 에서 국내 1위, 글로벌 5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社는 매년 전세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고객만족도, 사회공헌활동, 성장전망 등
KB저축은행(대표 신홍섭)은 2.1(목)에 전 금융권 최초로 온라인햇살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햇살론은 금융위원회에서 저소득 서민을 위한 포용적금융 정책의 우선 추진과제로, KB저축은행에서는 타 저축은행이나 금융권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중앙회 및 서민금융진흥원과 긴밀히 협의하고 설계했다. 온라인햇살론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의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0일, 글로벌 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정상급 아티스트를 제치고 2017 빌보드 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를 거머쥐며 글로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 발표 이후 뒷말이 무성하다.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박인규 지주 회장 겸 은행장을 제외한 등기 임원 전원이 옷을 벗고 물러나는 결과가 나오면서 이른바 ‘보복성 찍어내기’ 인사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박인규 회장 제외 등기임원 3명 모두 퇴진...보복인사?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26일 그룹 임원 인사위원회
KB증권(대표 윤경은, 전병조)은 2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WM관련 상품/서비스 기능 통합, 디지털 대응 역량 강화, 대외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응 중심으로 이뤄졌다.WM관련 업무 기능(개인연금, 해외투자, 신탁, 리서치)과 서비스를 윤경은 대표이사 관할로 통합 편제해 WM고객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WM 영업 경쟁력을 강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금융지주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연임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던 KB증권은 기존 윤경은·전병조 대표 투톱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또한 KB금융그룹은 2010년 이후 7년 만에 계열사에 부회장직을 신설하는 이례적 행보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오후 KB금융은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하고 11개 계열사 사장 후보를 발표했다. 선정된 후보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상시지배구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5일, 여의도본점에서 세븐일레븐(정승인 대표이사)과‘편의점 속 생활 금융’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길성 KB국민은행 영업추진본부장,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이찬석 롯데피에스넷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24시간 생활밀착형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30일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수보 엔지니어링 공제조합(EGI)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엔지니어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4차산업혁명 핵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2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2018나눔캠페인’에 첫번째 기부자로 불우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사회 전반에 걸친 모금활동을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7일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어브로딘, 한국신용데이터 3개 기업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업체 KB Starters로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KB금융이 육성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은 총 36개가 됐다.KB Starters 34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엔진 개발업체로서, KB증권의 투자자문 플랫폼
금융권 양대산맥 신한금융지와 KB금융지주가 나란히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 한 해 엎치락 뒤치락 ‘리딩뱅크’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두 업체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KB금융은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 순이익도 신한금융을 제치면서 ‘리딩뱅크’ 굳히기에 들어간 반면 왕좌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신한금융은 자존심에 커다란 상처를 입게 됐다.▶“대출 성장 확대
KB금융그룹이 3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17년 10월 26일(목)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17년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KB금융그룹의 2017년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 7,5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63.2%(1조679억원) 증가하였고, 2017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8,975억원으로 전분기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이 지키고 있던 국내 기관 영업 사업권 경쟁에서 잇달아 자리를 뺏기면서 국내 리딩뱅크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지난 2015년 군장병 전용 '나라사랑카드' 사업권에 이어 올해 경찰공무원 대출 사업권 등을 타 은행에 내준 신한은행은 이달 ‘600조 특대어’ 국민연금의 주거래 은행 선정에도 밀려나면서 내부적으로 위기감
KB금융지주는 10월 24일(화)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한 ‘2017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KB금융그룹의 권봉중 IR 부장이 ‘개인부문 Best IRO’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기관투자자 추천 및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IR분야의 대표 시
KB금융그룹이 조합원 설문조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정하고 나섰다.KB금융그룹 7개 계열사의 노조가 모인 KB금융 노동조합협의회(이하 ‘KB노협’)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여의도 소재 KB금융지주 본사 앞에서 ‘윤종규 회장 연임 반대 및 부당노동행위’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윤종규 회장의 연임을 위해 조합원 설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KB금융공익재단은 17일~18일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발대식 및 전문 강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은 경제금융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연간 400명의 봉사단원을 선발∙운영하며, 이번에 선발된
KB금융그룹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B희망캠프'를 개최한다. KB금융그룹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강원도 춘천 소재)에서 장애 고등학생 멘티40명, 대학생 멘토 40명, 대학교수 및 장애인 직업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장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장애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KB희망캠프」의 한 과정
리딩금융그룹 왕좌 두고 '지키려는' 신한금융과 '탈환을 노리는' KB금융의 경쟁이 점입가경이다.특히 KB금융이 무서운 성장세로 격차를 줄여 나가고 있어 지난 9년간 1위 자리를 지켰던 신한금융의 자리 수성이 앞으로는 위태로울 수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상반기 신한금융 勝, 2분기는 KB금융이 앞서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개별 분기 실적으로는 2008년 9월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의 2017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8,6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65.3%(7,348억원) 증가했고, 2017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9,9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8%(1,200억원
KB금융그룹이 지난달 30일 제일홀딩스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CIB 협업 체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최근 IPO(기업공개)를 단독 대표로 주관한 KB증권은 대형지주회사 상장의 최초 사례이자 4,000억원 이상의 공모규모로 올해 코스닥 IPO 최대어인 제일홀딩스 상장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KB증권은 제일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