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알 권리는 충족돼야 한다.최근에 와서 알 권리는 기본권의 하나로 인정되며 새로운 인권 문제로 자리 잡았다. 알 권리는 기본적으로 국민 개개인이 어떠한 결정과 선택을 내릴 경우 충분히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때문에 최근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정보 공개를 하지 않으면 ‘알 권리’를 요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얼마 전, 맥도날드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
애경(대표 고광현)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리얼 식초를 담은 주방세제’를 출시했다.‘순샘 리얼 식초를 담은 주방세제’는 제품명 그대로 진짜 사과식초를 25% 함유해 우수한 항균력, 냄새와 세균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식초의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요즘처럼 때이른 고온현상과 일교차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발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5월입니다.따뜻하고 온화한 날씨와 푸르름이 더해지는 5월에는 각종 야외 나들이나 약속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특히 피크닉이나 나들이에서는 집에서 싼 도시락을 먹거나, 전문 업체의 도시락을 포장해서 먹기도 하지요. 그러나 따뜻한 봄 날씨에 도시락에서 식중독균이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뉴스] 해태제과 '홈런볼 저지방우유' 식중독균 검출…그 後 : 원인 규명·재발 방지 대책 마련 약속…"내부적 문제 아니다" 일축, 구체적 원인 공개 회피(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지문으로 송금하는 시대, 통장 개설만 1시간 : 산업부 이용석 기자(관련기사 링크)△[
지난해 7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과자제품 ‘홈런볼’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돼 많은 소비자에게 충격을 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태제과가 생산한 '홈런볼 저지방우유'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을 초과해 즉시 제품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의
영등포에 거주하는 박모씨(43세, 여)는 명절에 받은 선물로 때아닌 고민에 빠졌다.“명절에 사과, 배 등 과일과 육류를 선물로 받았는데, 장기간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몰라요. 어떻게 하면 버리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비단, 박씨만의 고민은 아니다. 명절에 주부들이 대부분 같은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이 같은 주부들의 고민을 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과일이 인기다.망고, 블루베리 등이 냉동과일제품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냉동과일은 가열 등의 조리과정 없이 주로 있는 그대로 섭취하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기 때문에 각별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과 함께 수입 냉동과일의 안전성 점검을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한여름 온도가 30도를 넘어설 때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통을 짊어맨 ‘더위보이’가 등장한다.맥주통을 지고 맥주를 파는 야구장 맥주보이에서 착안한 ‘더위보이’는 무더위에서 작업을 진행 중인 근로자를 직접 찾아 음료를 제공하는 개포 2현장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다.근로자에게는 작업 중에 수분 보충을 위해 휴게실까지 이동해야하는 번거
인천공항에 있는 삼성화재 보험 데스크가 하나 더 추가돼 여행자보험 가입이 더 편리해졌다.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출국 시 빠르게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 보험 데스크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또 국내 보험사 최초로 불가피한 여행 일정 변경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하고 여행지에서 발생한 식중독과 전염병을 보장하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황사·미세먼지 ‘공습’ 공기청정기 “뭐가 좋을까” : 정화능력·필터등급 천차만별…미에어2, 정화성능 “글쎄”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가성비 앞서.(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日 규슈 구마모토 잇단 여진여행상품·항공권 환불될까 : 여진 발생 규모 ‘위협적’ 추가 피해 우려…
마늘ㆍ고추냉이 등 항균(抗菌) 식품을 이용해 채소를 씻으면 식중독균 등 유해세균의 수를 최대 93%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관리팀 김진아 주무관 팀이 마늘ㆍ생강ㆍ녹차ㆍ계피ㆍ고추냉이 등이 포함된 물로 농산물을 세척하면 물로만 씻은 경우보다 유해세균의 숫자가 대폭 줄어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손문기 처장이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 은평구 소재)을 방문해 식재료 보관실, 조리실 등 급식소를 안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김성호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등이 참석했다.손문기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어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봄철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위생안전과 식중독 사고에도 주의가 요구된다.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벚꽃놀이, 현장학습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은 도시락, 봄나물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개인위생, 식품 보관·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11~1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본푸드’(충북 증평군 소재)가 제조·가공한 ‘골드고춧가루’(식품유형: 고춧가루)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치의 4배 이상 초과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11월 29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식품의약안전처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인가?'라는 설문에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식품첨가물(34.5%)을 꼽았다. 이는 환경호르몬, 농약, 중금속보다도 높게 나타난 수치다.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제조ㆍ가공을 위해 필수적이고 식품의 영향가를 유지시키거나 부패ㆍ변질ㆍ기타 화학변화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국민의 식품ㆍ의약품 안전을 책임지는 식약처는 국내에서 사용이 허용된 식품첨가물에 대해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한 물질로서 안심해도 된다고 말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IS 테러범들 파리 6곳 동시공격…129명 사망·352명 부상 : 지난 주말 파리에서 이슬람국가(IS)의 동시다발 테러 발생…사망자 129명, 부상자 352명. 공연장·카페 등 일상의 ‘소프트타깃’ 노려…사망자 중 20~40대가 가장 많아.△신개념 대출시장 'P2P' 시선집중&
커피, 바나나, 망고 등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견과종실류와 열대과일류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커피, 바나나 등 농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등을 강화하고, 빵 또는 떡류의 미생물 규격에 통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빠르다, 싸다" 생필품, 소셜커머스가 답…新소비풍속도 : 본사 압수수색 등 검찰수사 진행 중…백 사장 “투명·윤리경영 펼치겠다” 선언. (관련기사 링크)△롯데월드몰 폭발물 신고, 장난전화 해프닝으로 판명 : 19일 롯데물산, “롯데월드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는 해프닝으로 판명” 출동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이 식사 후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칫솔ㆍ칫솔걸이ㆍ양치컵이 모두 각종 세균에 심하게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계명대 공중보건학과 김중범 교수팀이 경기도 소재 어린이집 9곳에서 어린이가 식사 후 양치에 사용하는 칫솔 75개, 칫솔걸이 29개, 양치 컵 65개에 대한 세균 검사를
고령자는 신체의 노화와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안전사고를 당하기 쉽고, 사고 발생 시 상해의 정도도 심각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위해사례 총 12,195건을 분석한 결과, 고령자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가정(7,617건, 62.5%)으로 나